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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멋진 기사
정호신 장안대학교 총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4/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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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 더 멋진 기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화성신문의 10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는 화성신문을 터치하면 누구나 신문을 읽고 싶다는 감촉이 살아나는 진정한 지방신문의 역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열정으로 뭉친 새로운 생활 감각이 튜닝 되는 화성시민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화성신문사 10주년 창간을 축하하며 부탁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화성시를 새로운 문화 생활권으로 만들어 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를 비롯한 생활의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둘째, 기사에 대한 안정성과 정확성을 필치로 화성시에 생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구심점이 되는 문화 창조에 앞서 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셋째, 화성시민이 화성신문을 통하여 행복한 생활이 이루어질수록 화성시 전체의 시간적 역사여행에 통로가 되어달라는 부탁입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고 희망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화성시민들의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화성신문이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자세로 10년이라는 긴 시간의 무게, 그 사이사이 함께 지내온 화성시민들의 무게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더욱 아름다운 정론지로서의 다짐이 들어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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