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터뷰 - 새누리당 박기영 시의원 후보
서부지역 예산확보 적극 반영하도록
바다라는 환경, 활용하는 지도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5: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오래 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낙후된 우리지역을 위해서 제도권에 들어와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 의원으로 초선의 한계를 느끼고 재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나서게 됐습니다.
 
 
문) 지역(해당선거구)문제 중 시급한 문제 세 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도·농 복합시로 서부지역의 발전, 기반시설확충, 시청소재지의 도시계획 완성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동서간의 불균형과 농·수·축산업의 지원예산, 서부지역의 도로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다. 해결방안은 서부지역에 충분한 예산확보를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 외부인에게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좋은 조건의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화성시는 타 지자체에서 갖지 못하는 자연적 환경의 이점인 바다를 갖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잘 이용할 줄 아는 현명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문) 화성시는 동서간의 개발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를 해결할 토대를 마련해야 할 듯합니다. 구상하고 있는 불균형 해소의 방법이 있다면 설명 부탁합니다.

답) 예산의 균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동서간의 화성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전용도로개설로 도시와 농촌이 한데 어우러지는 교통망구축 지역 간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문) 선거에서 필승전략이 있다면

답) 발로 뛰고 지역 마을을 찾아가는 선거전략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초선의 한계를 느끼고 국회의원과 시장의 정치적 여·야 관계 문제점 해결이 필요합니다. 3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을 바꾸기 전에 잘 다듬어 쓸 줄 아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