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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민련 정왕채 시의원 후보
지역 인재는 지역에서 키울 수 있도록
시민소리 담아 미래로 가는 교육 도시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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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이 고장에서 태어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자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직접 나서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 고장 화성과 화성시민에게 필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누구 보다 앞장서서 일을 할 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문) 지역(해당 선거구) 문제 중 시급한 문제 한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다 선거구는 지역적으로 화성시의 서부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서부권 지역민 모두가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사안들 중 첫째는 교육 문제입니다. 서부권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고 6만5000명에 달하는 인구의 삶의 터전이지만 해당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는 아이들이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다른 시 외로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는 자녀 3명을 둔 부모로서 몸소 체감 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에 명문 중·고등학교를 유치해 화성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를 우리 지역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멀리 통학하는 불편을 겪지 않게 하고 희망에 찬 터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지금 화성시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53만이 넘는 인구수에 비해 낙후된 제반시설 등 지역 안 좋은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가능성을 가진 도시, 그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찬 도시로 비추어지길 랍니다. 현재 화성시는 많은 인재들이 있고 이미 발전중인 지역이 많습니다. 전시행정이 아닌 지역민들의 소리를 귀에 담고 민생을 위한 현실행정을 바탕으로 이끌어준다면 내·외적으로 어느 누가 봐도 미래로 가는 참 교육의 도시, 무한 가능성의 발전된 도시, 모두가 마음 놓고 건강하게 살기 좋은 희망찬 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우리 화성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참여해야 합니다. 지금 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죄인 된 마음이고 정치에 몸을 담은 사람이라면 더 큰 죄인 된 마음일 것입니다. 내 손으로 화성시를 만드는 일, 화성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참여는 6월 4일에 치러질 지방선거 투표입니다. 더불어 서부권지역의 원동력이 될 젊은 일꾼! 정왕채를 지켜봐 주십시오.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 할 것이며 주시는 믿음을 땀으로 보답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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