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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누리당 이창현 시의원 후보
주민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문화와 복리증진 노력… 주민 역량 시정에 반영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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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서 나서고자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나와 가족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조율된 악기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탄생하듯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우리지역과 화성발전이라는 음악을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시민과 행정의 연결고리가 톱니바퀴처럼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문) 지역(해당)선거구 문제 중 시급한 문제 한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화성시 (가)선거구 (봉담, 향남, 정남, 양감)의 교통체증문제는 지역주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일 것입니다. 서청원 국회의원님의 공약사항인 봉담-향남까지의 신분당선 전철신설과 봉담읍 지하차도 완공은 우리지역의 역동적인 발전은 물론 화성시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별 소공원 및 체육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여가 활용과 밝고 건강한 문화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건의 한 바 있어 예산 및 해결방안을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와 복리증진에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문) 화성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사건 사고는 언제든지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화성시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농촌과 바다 도시가 어우러진 광활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삶의 질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전한 도시로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화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도 역동적인 도시 발전과 함께 시민들의 사회복지정책과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될 것입니다.
 
 
문)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그동안 각각의 사회단체에서 활동해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대변하고 옹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세심하고 꼼꼼한 활동부터 주민들의 숙원사업까지 차근차근 결실을 맺어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의정활동을 통해 어디서든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의 역량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행정이 시민, 즉 수요자 입장에서 판단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대처하여 일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겸손한 자세로, 정직하고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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