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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창배 화성시궁도협회 차기 협회장
“정조의 고장 화성에서 궁도 정신 넓힐 것”
지역학교와 연계 통해 예의범절 교육 모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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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예와 충, 효의 고장인 화성에서 궁도의 힘을 키워나가겠다”

 

지난 6일 차기 화성시궁도협회의 대표로 선출된 김창배 협회장은 우리 전통의 궁도가 화성시의 정신과 가장 걸맞는 운동임을 강조한다. 누구보다 궁도를 즐긴 정조의 효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 바로 화성이기 때문이다. 

 

궁도는 반만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고유의 무술임에도 불구하고 양궁에 밀려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최근 ‘예’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맑은 정신과 예를 가다듬는 우리 전통의 궁도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김창배 협회장은 “궁도는 단순히 화살을 당기는 것이 아니라 예를 당기는 것”이라며 “이와 같은 예라는 궁도의 정신을 화성에 널리 퍼지게 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와 함께 화성지역의 학생들이 궁도를 통해 예의범절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창배 협회장은 “글씨를 써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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