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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새로운 경제영토 개척해나가길
문종경 (주) 성지 대표이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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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경 (주) 성지 대표이사     © 화성신문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국민들이 소망하는 부분이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이 좀더 희망적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수출 기업인으로서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면 우리나라 수출시장은 많이 후퇴한 기간이었습니다. 2011년에 무역시장은 1조 달러를 달성해 세계 7대 무역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렇지만 2015년부터는 2년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부족과 내수한계를 무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태고이래 상황이 어렵지 않은 적은 없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시한번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열어서 새로운 경제영토를 개척하고 부흥하는 모습이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 화성신문은 지역, 지방지로서 항상 바른소식, 올바른 소식, 훈훈한 소식을 전하면서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화성신문 독자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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