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창간·신년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년사] 도전하는 정신가진 정유년 되길
박진희 동탄1동 새마을부녀회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1/11 [13:5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진희 동탄1동 새마을부녀회장     © 화성신문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이 가고 2017년 정유년 닭띠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해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허탈감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감으로써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동탄에 입성한지 10년이 지나갑니다. 동탄2신도시가 생겨나고 동탄역이 개통이 되어 SRT가 부산이든 서울이든 편하게 갈수있게 되어 앞으로 더 큰 발전에 마음까지 설레이게 됩니다.

 

  초대 동탄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을 하면서 사람들의 의식을 계몽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가족간에 대화가 줄어들어가는것과 학생들이 자원봉사할수있는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금의 푸른동탄가족봉사단을 발족됐고 영남향우회도 만들었습니다. 지하철 유치를 위해 4,700여명의 서명을 받았던 기억도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여러분 나이가 들어서’, ‘무엇이 없어서등 핑계들이 있겠지만 어떤일이던 도전하는 정신을 잊지 말고 소신것 실행에 옮기십시오.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배려,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의 덕목을 가지고 정유년 새해에는 더욱 알차게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동탄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써 화성시 새마을회 총무로써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며 정유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