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강일 초대회장이 아주대 경영대학원 화성동문회 발족을 알리는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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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경영대학원 화성동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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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용호)은 ‘화성동문회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을 지난 1일 안녕동 소재 호텔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륨에서 120여명의 동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초대회장에는 주강일 대한열기사장(40기)이 선출됐다. 또 오태권(43기), 조창복(44기)씨가 수석부회장, 장주봉(42기), 윤기혁(44기), 이해돈(50기)씨가 부회장, 민병옥(57기), 유수호(55기)씨가 총무이사, 정진서(57기)씨가 재무이사, 강봉구(58기)씨가 경조이사를 각각 맡 았다.
자문위원장으로는 박성권(23기) 창림모아츠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전병찬(6기), 김현기(25기)씨가 자문위원을 맡았다. 감사는 김도열(33기)씨가 선출됐다.
주강일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생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문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화성시내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화성동문회 발족은 화성시의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이 지역발전에 보다 기여할 수 있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화성동문회는 앞으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은 테너와 바리톤의 ‘오솔레 미아’를 시작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 조용호 아주대 경영대학 원장, 박호환 아주대 경영대학원장 등 많은 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석해 화성동문회 발족을 축하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화성지역에서만 6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했다. 이들은 기업인, 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민지선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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