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회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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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화성시민 모두에게 평안과 화목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정유년은 계속되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시범발사로 인해 어느때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해였습니다. 우리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 역시 국민화합과 안정,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민족사의 최대과업인 통일을 위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고 범민족적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며 통일 활동에도 전념했습니다.
올해에도 대통령의 통일정책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화성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화성시에는 1,700여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있습니다. 많은 고통을 겪어왔던 이들이 화성시에서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화성시협의회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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