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억 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 화성신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황금개띠 해라고 합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마음을 다잡아 새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첫발을 내딛습니 다. 언제나 어려운 환경 속에 지역의 발전과 올바른 여론 형성 답답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온 화성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인구 75만의 대도시 화성시에는 여러분야 많은 것이 급속하게 도시화로 변하고 관련 시설도 부족합니다. 그중에서도 애견에 관련된 시설이나 애견문화가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띠 해로 큰 관심의 대상인 애견이 화성시에는 애견문화 전반이 미약한 수준입니다. 이에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는 화성시에 사람과 애견이 함께 즐기는 공간마련과 애견문화발전과 좀 더 나은 애견지식을 높이는 단체가 되어 사람이 힐링을 반려견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아래의 3가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버려지는 유기견이 없는 화성,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화성, 온가족이 애견을 통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화성,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창간 13주년의 화성신문과 함께 앞장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