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큰 일꾼 돼 큰 동탄2 만들 것”
김태형 예비후보, 교통·환경 개선 주력…중앙, 지방 아우른 당직경험 최대 장점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5/21 [00:2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태형 경기도의원(화성3·민) 예비후보 인터뷰>

▲김태형 경기도의원(화성3·민) 예비후보     © 화성신문


‘클 동탄, 더 크고 살기 편하게!’

 

김태형 경기도의원(화성3·민) 예비후보는 큰 일꾼론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병점 느치미마을 출생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고향에서 지역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동탄2신도시를 조성완료 시점인 오는 2023년 이후에도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장 해결이 시급한 지역현안으로는 교통과 환경 문제를 꼽았다.

 

그는 “인덕원-동탄선 조기착공, 환경친화 교통수단 트램 조기착공, M-버스 등 원활한 대중교통수단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중앙정부 부처, 국회 상임위, 인접 광역시 등으로부터 필요한 양해와 협조를 구해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강1차 터널공사 소음,초교 공기청정기 비치 등 대기환경 개선 문제도 관련법규, 조례 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지역 내 마찰과 갈등을 최소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지역구 선거판세에 대해선 신중론을 폈다.

 

김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 등 평화모드, 지역구 젊은층 위주 세대 구성 등 정치여건이 과거 몇년 전보다 나아진건 분명하지만 마냥 낙관할 수 없다”며 “부지런히 발로 뛰며 눈과 귀를 열고 지역여론을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건설중인 동탄2신도시의 효율적인 조성과 안착을 위해선 저처럼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당직자 출신이 제격”이라며 “이미 중앙정치 무대 경험으로 지역현안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에도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