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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구를 4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것”
김형남 후보, 병점복합역사·수원비행장 이전 통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6/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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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남 국민의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화성신문

김형남 민주평화당 화성시장후보는 병점역을 지하화해 복합역사를 개발하고, 수원비행장을 이전해 태안지구를 4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형남 후보는 낙후된 병점, 태안지구 발전 청사진으로 병점역 지하화와 복합역사 개발 및 수원비행장 평택 통합 이전 추진 공약을 내놓았다. 

 

김형남 후보는 “당선되면 코레일, 국토부 등과 병점역 지하화 사업에 대한 협의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며 “병점역과 병점복합타운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중장기 계획으로 화산동 지역 등 태안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계획을 화성시도시기본 계획 2035에 반영해 병점과 태안지구를 살기좋고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시킨겠다”고 밝혔다. 

 

김형남 후보는 특히 소음공해, 고도제한 등으로 말로 할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는 수원비행장의 이전을 통해 병점, 태안지구 발전을 근본적으로 가로막고 장애물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수원비행장 이전 이후 태안지구 발전전략도 화성도시기본계획 2035에 반영해 병점, 태안지구를 삼성전자, 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쾌적하고 살기좋고 창업하기 좋은 4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한편 김형남 후보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광역화 장장사업에 대해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것이라며 착공 등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장 당선시 공동화장시설 건설부분을 백지화하고 화성시민을 위한 화성현충원과 생태문화화 장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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