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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협성대 ‘재도약 단초 찾았다’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자율개선대학 선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6/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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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학교 대학본부     © 화성신문

▲ 협성대학교 전경     © 화성신문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와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가 지난 20일 교육부가 실시한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서 1단계 평가에 통과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부실 대학을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적 정성 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3월 자체 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5월 대면평가를 실시해 제출한 보고서와 대면평가를 종합해 1단계 진단결과 수원대와 협성대 등 120개교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결정했다. 

 

박진우 수원대 총장은 “본교 구성원 모두가 정량지표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우리 대학의 교육 우수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2창학 선포를 통해 4차산업 선도대학으로 혁신을 거듭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용 협성대 총장은 “그동안 평가 준비로 고생한 모든 교·직원과 학생, 기도로 후원한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성대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단계 진단 결과 예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120개 대학은 8월말에 부정·비리 제제 적용 후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단계 진단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원감축없이 정부로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의 대학들은 2단계 서면 및 현장평가를 받게 되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된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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