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치료 강의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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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모두누림센터의 누림아트홀에선 ‘서천석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치료’ 강의가 있었다.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여성아카데미가 주관한 이번 명사특강 행사는 의학박사 겸 행복한아이연구소장인 서천석 박사의 마음을 여는 소통법과 자신의 내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날 아침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보는 방법과 삶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비결에 대한 마음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한편 문화적 인프라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화성시 남부지역의 문화적 목마름을 채워주기 위해 화성여성아카데미는 시민들과 명사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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