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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청소년문화의집, 서남부권 학교연계사업 활성화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7/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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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여중 학생들이 누림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진로체험 활동에 나섰다     © 화성신문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리적 여건상 청소년시설 이용이 불편한 서남부권 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8개교 24개반 114회기 학교연계사업을 운영했다.

 

화성시 동·서간 청소년활동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월부터 1학기 동안 서남부권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및 자유학년제 활동을 신청받아 프로그램과 강사, 장소를 지원했다.

 

신청을 통해 지원받은 학교의 530명의 청소년들은 진로, 댄스, 요리, 보컬트레이닝, 캘리그라피 등 100회기 이상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직업을 탐색하고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삼괴중학교의 진로교사는 서남부권 청소년들은 문화시설 및 청소년시설의 부족으로 청소년활동이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약한 실정이라며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연계사업은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며, 그 외에도 교육, 문화, 캠프,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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