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드론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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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동초등학교(교장 오영희)는 지난 25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인재육성을 위한 ‘드론(Drone)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4차 산업시대에 변화될 사회와 산업, 새롭게 생겨날 직업들, 코딩방법과 드론조종방법 등을 배웠다. 특히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드론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론체험교육을 이수한 4학년1반 정찬우 학생은 “코딩과 인공지능 등에 관심이 생겼고 나중에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탄2신도시 치동초등학교는 지난 2017년 7월1일 개교한 이래 화성교육혁신지구사업, 창의지성교육과정과 연계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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