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좌측 5번째)와 이병휘 현대캐피탈 전무이사(우측 5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지난 8일 현대캐피탈(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4일 개최됐던 ‘2018년도 우리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현대캐피탈(주)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자하는 의사를 밝혀, 상호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주)은 화성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대해 자동차 금융상품 우대조건 및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기술력과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자금지원이 필요한 관내 업체들에게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