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향남 기타기계장비 센터가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전시관’에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제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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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에 걸쳐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전시관’이 열려 화제다. 이번 공동전시관은 ‘금속대전 2018’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화성 향남 기타기계장비센터, 서울 문래 기계·금속 센터, 시흥 대야 기타기계장비 센터, 대전 상서 금속 가공 센터, 대전 오정 기타기계장비 센터, 전주 팔복 금속가공 센터 총 6개 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 됐다.
이번 공동전시관에는 총 64개의 소공인 업체가 공동 전시부스를 임대해 전시회를 진행했다. 그중 화성 지역은 14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A업체는 2억 원 상당의 대형 계약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크고 작은 계약을 성공함으로써 행사 참여의 큰 결실을 맺었다.
화성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 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세한 소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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