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탄 웰빙댄스(진안동 댄스를 사랑하는 모임)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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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진안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2018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89명의 수강생들이 기타, 라인댄스, 한국무용,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풍물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서예(11명), 수채화(11명), 캘리그라피(17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최건철 부위원장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오늘 공연이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들의 공연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것은 어떠한 기교나 기술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내기 진안동장은 “오늘 기쁘게, 편하게, 홀가분하게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무용(다람무용단)팀과 라인댄스(띠앗머리)팀이 우수상을, 웰빙댄스(진안동 댄스를 사랑하는 모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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