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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2리 주민 숙원, 도로확·포장 완공
황성태 부시장 큰 관심, 주민·기업 편의 높아져
 
민지선 기자 기사입력 :  2018/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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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태 화성시부시장(좌측)이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가운데), 김수덕 사장(우측)과 함께 확·포장된 용소2리 마을도로를 살펴보고 있다. © 화성신문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5일 수년 동안 미뤄졌던 양감면 용소2리 마을도로 완공 현장을 방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완공된 용소2리 마을도로는 폭이 좁아 마을 주민뿐 아니라 기업의 대형차량들이 통행할 수가 없어 불편을 겪어오다 황성태 부시장과 화성시 공무원들의 관심으로 지난달 말 확·포장이 완공됐다. 

 

화성시 담당자에 따르면, 약 1km의 도로를 시비 4억 원을 투입,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6m로 확·포장했다. 

 

이날 수년 동안 불편을 겪었던 주민과 기업들은 황성태 부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조속한 마무리가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황성태 부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을 함께 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인근 기업 김수덕 사장에게 “시민과 기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시가 할 일”이라며 “민원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근에서 기업을 하고 있는 김수덕 사장은 “도로공사현장과 기업민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여러번 현장을 방문해 주신 부시장께 감사하다”며 “이번 부시장님의 적극적인 민원해결 방법과 민의 수렴으로 공무원들에 대한 인식이 좋은 부분으로 바뀌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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