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아쉬움 속에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충만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여명이 밝아옵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의 해로, 기해년(己亥年)에는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피하여 국력도 부강해지고 모든 국민들과 특히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더욱 더 활기차고 행복이 차고 넘치며 발전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그 여파가 국내에도 미쳐 우리 경제는 감속성장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허리띠를 바짝 졸여 매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올해도 경제적 여건으로 보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어떠한 위기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야마는 국민성에 성실함과 근면성이 더해지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냄으로써, 새해 벽두에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려운 경제난을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타개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화성신문 역시 정론직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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