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관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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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화성신문 독자 및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己亥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황금 돼지해를 맞아 개인의 행복을 넘어 소중한 이웃과 친구가 되어주는 마음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였습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도전하는 노후! 다시금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with) 하겠습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꿈꾸는 복지관입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복지관입니다. 올 한 해도 어르신 각자의 꿈과 소망한 일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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