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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희망의 해, 기회의 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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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비스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걸림돌을 만나게 되면 문제 또는 민원이 발생했다고 한다. 2018년을 보내면서 ‘문제 (Problem)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학문분야에서 문제는 기존의 이론이나 현상과의 불일치, 모순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공학분야에서 현재 상태 A에서 개선된 상태 B로 변환 가능한 상황을 문제라고도 말한다. 즉 소리나는 기계에서 소음이 없는 기계를 만들었을 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학업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낮은 점수가 문제가 될 수 있고 성적 향상이 문제해결이다. 행정 분야에 있어서는 각종 민원(民願)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민원해결이 될 수 있다. 문제란 어떤 영역에서 희망하는 기준치와 현재 상황과의 차이라 볼 수 있다. 상대성과 향상 우리 곁에 함께 한다는 것, 개선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칭한다. 문제는 위험과 기회 두 가지 면을 동시에 갖고 있다.

 

2018년 뒤돌아보면 행정에 많은 문제(問題) 즉 민원에 부딪히게 되고 해결하면서 보낸 것 같다. 경중(輕重)을 떠나 문제해결 과정에서 원하는 것은 쉽게 해결할 수도 있었고,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과 부딪혀 곤욕(困辱)을 치러야 할 때나,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처한 환 경과 생각이 다르고 인과관계가 복잡 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잘되지 않아 갈등의 불씨로 남겨진 경우도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 초연결 사회다. 행정 분야에서 문제 즉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창의적 사고’와 ‘소통’의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흥미나 욕구’ 등의 동기가 있어야 한다. 로버트 H.슐러는 “문제에 무릎을 꿇지 말라”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수록 더욱 더 용기를 갖고, 그 어려운 문제가 바로 자기 생애의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회”라고 전한다.

 

2019년 기해(己亥)년은 ‘황금돼지해’이다. 공직자들이 문제(민원)를 골칫거리로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 자세로 민원해결에 임하기를 기대해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더욱 높은 수준의 행정 목표를 정하고 성취를 높이려는 창조적 문제해결 자세를 가지길 요구한다. 황금돼지 해 ‘창조적 문제해결’로 모두에 ‘희망의 해,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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