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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자성(自省)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기대
정광섭 화성 태안로타리클럽 회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1/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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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섭 화성 태안로타리클럽 회장     © 화성신문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달려온 2018년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띠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및 화성시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희망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법을 논하기도 전에 상식이 파괴되어 사건 사고가 많았던 우리의 현실에 안타까움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다가온 올해는 단체나 개인이나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저마다의 위치에서 자성(自省)의 자세를 갖는다면 상식 이 통하는 희망찬 밝은 사회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의 정신이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 소외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배려하는 정신이 골목을 밝히는 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나의 소중함을 보기 전에 타인의 문제와 고통을 들여다보는 삶의 지혜가 커져가길 희망합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의 상승 기운을 받아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으로 가득찬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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