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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과’
3년간 수출성과 520만 달러 달성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1/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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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화성상의가 지난 3년간(2016~2018년) 화성시로부터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는 동안 137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및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2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냈다. 또 내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500여 건 이상의 수출컨설팅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을 만들어 냈다.   

 

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경호)은 화성시가 지원하는 중국 충칭글로벌소싱페어에 참가해 중국 정부산 하기관으로부터 진동심토파쇄기 도입 관련 문의를 받았으나 해외영업인력이 없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센터 직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 2018년 9월 첫 수출 4만 달러의 쾌거를 이뤘다. 

 

화성상의가 운영하는 해외협력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수출성과가 나고 있다. 화성상의는 이란 알보르즈상공회의소로부터 종이가공설비에 대한 문의를 받고 ㈜수원정밀(대표이사 김정태)을 이란 바이어에게 소개해 미화 14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창출했다. 

 

화성상의는 올해에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파키스탄, 중동, 우즈베키스탄 등 신흥시장 위주로 해외 판로개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상의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연간 일정은 화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업들의 연간 사업 참가를 돕기 위해 사업 참여에 대한 미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참가 문의는 화성상공 회의소 통상전략팀(031-350-7950~3)으로 하면 된다. 

 

화성신문(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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