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 신입생들이 예비대학에서 기념촬영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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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양대학(김중신 교수)은 지난 23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예비대학(고운 PRE-STAR)을 개최했다.
2019학년도 수시합격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에게 기초학문을 선수학습시켜 입학 후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수강 시 강의 이해도와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대학 생활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동기생과의 친밀도를 형성하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다.
교양대학은 이클립스와 적토마의 동아리 공연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똑소리 나는 대학생활’, 문화평론가 정재찬의 ‘행복한가요 그대- 두근두근’ 강의를 제공했다. 또 교내 학생생활상담연구소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도 대학 적응 역량검사, 또래학습코칭 소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을 신청한 수원대학교 학생들은 “수원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예비대학을 통해 동기생들과 빨리 친해질수 있는 좋은 자리였고, 대학교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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