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캅이 설 맞이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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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경찰서장 총경 박창호)는 지난 28일 결혼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캅과 함께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오색시장에서 설 맞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외국인 등 다중이 운집하는 오색시장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정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박창호 서장은 “내·외국인이 하나 되어 건강한 공동체 치안을 구현해 나가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면서 “향후에도 오산시의 치안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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