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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문학관에서 온가족이 인문학적 소양 쌓자’
2월15일 산유화 극장에서 문예 캠프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1/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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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215일 산유화 극장에서 ‘2019 겨울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예 캠프를 연다.

 

문예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새로운 소통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는 선착순 80명을 212일까지 홈페이지(www.nojak.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아.

 

문예캠프 1교시는 EBS 수업코칭 전문가이자 선생님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알려진 김태연 선생이 열어준다. ‘, 그림, 노래가 주는 위로를 주제로 시와 그림 속으로 마음을 비춰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이 주는 위로를 느껴 볼 수 있다.

 

2교시는 자녀와 부모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의 시인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안도현 시인이 이어간다. 안도현 시인은 바라보다 바로보다를 주제로 삶을 감싸고 있는 소중한 대상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며 시인의 바라봄의 미학을 전해준다.

 

3교시는 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이순원 소설가를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청소년 시절의 성장 과정을 풀어주며 문학 속으로 삶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전해준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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