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을 위한 ‘100세 건강 두뇌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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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지난 1일부터 3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거쳐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0세 건강 두뇌 훈련’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 패턴 색칠하기, 자서전 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안OO 어르신께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들으며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서로가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수업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효미 서부노인복지관장은 “100세 건강 시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두뇌 건강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관리 활동을 학습함으로써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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