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 인사제도 전면 개편키로
전담 TF팀 구성‥10월까지 개선안 마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2/19 [09: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가 인사제도전면 개편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공무원 노조의 추천과 인사제도에 관심 있는 직원을 공개모집해 30명 내외로인사제도 개선 TF을 구성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이를 통해 인사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불신을 불식시키고 개인의 역량 및 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원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공개 자유토론회를 매달 개최하고 오는 9월 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으로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개선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승진임용기준 성과에 기반한 평가시스템 및 다면평가 방안 선택과 기회가 보장되는 전보기준 및 보직관리 방안 포상제도 등 인사제도 전반이 다뤄질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공직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야 말로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고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