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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케어,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자 선정
 
김동필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9/02/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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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케어의 길갈 주야간보호센터   © 화성신문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가 지난 22‘2019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됐다.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지원사업은 영세한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협동조합화'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동종·유사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가맹본부 역할을 하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공동으로 결성하면 도가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도록 전문인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업종별 가맹점사업매뉴얼 개발, 홍보·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실내건축공사, 돌봄 등 3개 업종의 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으며, 동부케어가 이번에 지원해 선정된 업종은 돌봄 분야인 주야간보호센터 프랜차이즈다.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는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하루 일과를 보낼 수 있는 쉼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노인장기요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동부케어는 지난124일 향남읍과 오산시 서동에 정원 100여명의 경기도 최대급 규모인 신개념 주야간보호센터 길갈 주야간보호센터를 개원했다

김동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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