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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희망내일 사업 참가자 모집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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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11~22일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0여 명으로 고령층이 20% 이상 배정될 예정이다. 

 

접수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오는 5월2일부터 8월23일까지 4개월간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에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19년 최저시급 8,350원이 적용되며, 1일 교통, 간식비 1일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김현태 화성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한 시적 일자리지원사업이지만 자립의 희망을 놓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격자는 오는 4월26일 개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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