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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돕기에 ‘화성시-삼성전자’ 한 손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지원 협약 체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3/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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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지원 협약식에서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좌측)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철모 화성시장과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은 지난 14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희망공부방을 열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시립아동청소년센터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지도에 나서고 후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새로운 사회공헌비전으로 청소년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담은 함께 가요!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을 선포하면서 추진됐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비전과 시의 아동청소년센터 설립취지가 일맥상통함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 복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화성시가 추진 중인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는 가정형편 등으로 또래 친구들에 비해 학업 등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교육, 문화, 체육, 돌봄, 사례관리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까지 총 10개소의 센터를 조성해 지역에 관계없이 화성의 아이들이라면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화성형 복지모델을 갖출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삼성전자 DS부문의 참여로 우리시 청소년 복지가 보다 튼튼해질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가 바로 우리의 희망이기에, 모든 청소년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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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열발전소 반대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철 클것이다 19/03/22 [20:14] 수정 삭제  
  화성 지열발전소 반대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철 클것이다 화성 지열발전소 하면 안 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청 클것이다 반도체 공장도 암창 피해보고 나라 경제도 피해가 매우 클것이다 서양도 포기하는 지열 발전소 바보 같은 짓은 그만하기 바란다 여러분 종교도 개판이다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필독 종교 개판이다 검색필독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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