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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모토는 ‘현장으로 가깝게 더 가깝게’
현장점검 통해 지역밀착형 의회 만들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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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화성시 콜센터를 찾아 직접 상담콜을 청취하며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회가 각 위원회별로 현장점검에 나서며 지역밀착형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신면, 향남읍 등을 방문해 ‘2019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날 김도근 위원장, 공영애 부위원장,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위원은 서신면 백미리 어촌체험 염전 테마시설, 화성시 가족통합센터,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참여 위원들은 임시회에서 다룰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현장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예정지의 입지장소 적절성과 사업추진의 타당성 등을 점검했다시민의 세금을 투입하는 공유재산 취득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차순임 위원장,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읍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일원을 둘러봤다. 이 지역은 향후 보상을 노리고 조성된 것으로 의심되는 벌집주택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들 벌집주택들이 보상을 노린 투기로 의심되고 있어 화성시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투기 세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화성시 콜센터를 찾아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콜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상담사와 동석해 상담콜을 청취하면서 시민의 주요 불편사례를 파악하고, 상담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근 위원장은 콜센터는 화성시의 첫인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19~224일간의 일정으로 18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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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열발전소 반대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철 클것이다 19/03/22 [19:10] 수정 삭제  
  화성 지열발전소 반대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철 클것이다 화성 지열발전소 하면 안 된다 포항보다 피해가 엄청 클것이다 반도체 공장도 암창 피해보고 나라 경제도 피해가 매우 클것이다 서양도 포기하는 지열 발전소 바보 같은 짓은 그만하기 바란다 여러분 종교도 개판이다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성범죄 1위목사 검색필독 종교 개판이다 검색필독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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