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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화성시 당선자] 우재덕 정남농협 당선자
사업 다각화로 농가 소득향상 일궈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3/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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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덕 정남농협 당선자     © 화성신문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한번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4년간 정남농협은 큰 발전을 거듭해 왔다. 계속되는 적자가 흑자로 돌아선 것은 정남농협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화성웰빙떡 사업과 잡곡의 유통을 확대하면서 조합의 성장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가 가능했다. 계속해서 거래처를 확대해 나가면서 조합원들이 소중하게 생산한 농산물과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화성웰빙떡이 제 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이미 백태와 찹쌀을 1,200톤 이상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합원분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인내심을 갖고 강단있게 추진할 결과라 생각한다. 

 

지난 4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4년은 더욱 발전한 정남농협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먼저 기상이변과 온난화가 계속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을 공약한 저온창고의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5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중인 들녘사업을 통해 잡곡류 전환도 촉진해 나갈 것이다. 이미 50만 평의 목표 중 20만 평에 대해서 잡곡류 전환을 이뤄냈다. 나머지 30만 평은 이웃한 농협과 자매결연 등을 통해 완료해 나갈 것이다. 쌀이 남아돌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잡곡으로의 전환은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산업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향토사업의 일환으로 떡 사업의 확대를 위해서 공장을 증축중에 있다. 이는 대한상의가 판매를 촉진해주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확정돼 설계가 완료단계에 있다. 

 

지난 4년간 정남농협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면 향후 4년은 최고의 농협이 되기 위해 전력할 것이다. 조합원 여러분도 지금까지와 같이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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