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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동탄2에 주민이 만드는 마을공원 조성
지역주민 힐링 위한 매개체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3/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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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병점2동 마을정원 조성 협약식 모습     © 화성신문

병점동과 동탄2신도시에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도시형 마을공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화성시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신청 결과, 병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치동천 힐링마을 발전협의회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000만 원을 들여 병점동 823번지 732m2병점가든파크, 치동천 힐링마을 발전협의회는 3억 원을 들여 동탄치동천로 405블럭 2,198m2힐링정원을 각각 조성하게 된다. 또 마을정원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공동체의식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마을축제를 정원축제와 연계해 나가게 된다.

 

박용순 화성시지역개발사업소장은 마을정원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함께 만들고 가꾸며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젝트라며 주민들이 삭막한 도시에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지난 2018년 구문천 초록마을공동체가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로 선정돼 향남읍 구문천리 일원에 마을정원을 조성 완료한 바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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