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제1기 시민정치학교 첫 강연이 끝난 후 김 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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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가 ‘제1기 시민정치학교’를 지난 19일 정오원 독일정치경제연구소 교수의 ‘정치와 시민’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9일까지 매주 진행한다.
시민정치학교는 ‘정치가 무엇이고, 그 안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 ‘역할을 넘어선 우리의 권리는 무엇인지’, ‘이러한 정보와 지식에 입각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새롭게 각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다. 특히 정치와 시민, 지방자치에 대한 개론과 현 지방자치의 생생한 이야기, 화성서부권의 발전비전과 희망을 짚어보고, 함께 하는 노동의 이야기와 독일 선진국의 사례를 들여다보게 된다.
김용 지역위원장은 “화성 서부권에서 의미있는 시민정치학교를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창조하라’라는 대전제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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