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이 3월19일 ‘정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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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을 창조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제1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 시민정치학교가 지난 9일 종강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월19일부터 4월9일까지 매주 화요일 아르딤복지관에서 열린 시민정치학교는 김용 위원장을시작으로, 조성복‧김성 교수 등 학계, 윤민희 금속노조기아차화성시지부 지회장 등 노동계, 전‧현 시도의원 등 정치권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의가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김용 위원장은 “‘정치가 무엇이고, 시민의 역할과 역할을 넘어선 시민의 권리는 무엇인지’ 고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발판으로 화성의 정치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조만간 2기 시민정치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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