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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라이온스, 어려운 장애인 돕기 앞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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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라이온스클럽이 둘다섯 해누리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소자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발안라이온스클럽(회장 조재형)은 지난 12일 진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에게 110만 원을 지원했다.

 

최근 서신면 백미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둘다섯 해누리에 입소중인 한 1급 기초생활 수급자가 2층에서 낙상해 수술을 마치고 입원치료중이다. 이 수급자는 연고가 없고 걷지도 못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사실을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화성시지회로부터 전해들은 발안라이온스클럼은 교부금과 회원들을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발안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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