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라이온스클럽이 ‘둘다섯 해누리’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소자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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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라이온스클럽(회장 조재형)은 지난 12일 진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에게 110만 원을 지원했다.
최근 서신면 백미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둘다섯 해누리’에 입소중인 한 1급 기초생활 수급자가 2층에서 낙상해 수술을 마치고 입원치료중이다. 이 수급자는 연고가 없고 걷지도 못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사실을 (사)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화성시지회로부터 전해들은 발안라이온스클럼은 교부금과 회원들을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발안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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