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와 지역농협이 올해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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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홍경래)와 화성시 지역농협협동조합들은 지난 17일 비봉면 청요리 영농현장에서 ‘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기계를 전달하고 올 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을 결의했다. 또한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경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소홀함 없이 지원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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