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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화성노조, 지역위한 기부 잇따라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4/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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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구 기아차 화성공장노조 수석부회장(가운데)이 독거노인 반찬지원을 위한 지원금 500만 원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윤민희 지회장)은 지난 24일 향남읍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원금 500만원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독거노인 반찬지원금 500만원 을 각각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내 문제와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기업사회공헌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함을 이야기 하며,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의 기부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용구 기아차 화성공장노조 수석부회장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원금 500만 원과,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독거노인 반찬지원금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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