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반려견 펀랜드 독 스포츠 대회’에서 프리스타일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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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정남농촌체험 휴양 마을에서 반려견 놀이터 개장 기념으로 ‘제1회 반려견 펀랜드 독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온 100명의 견주와 150여 마리의 보더콜리, 마리노이즈, 웰시코기, 셀티 등 반려견들이 DA 노비스, 일반 남녀, 학생부, 페어, 프리스타일, 마이크로 독, DA페어 경기에 나섰다.
이용운 반려견 펀랜드 대표는 “보다 많은 반려인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유일의 애견 놀이터인 반려견 펀랜드는 반려견과 견주들이 배우고, 놀고,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전문 훈련사가 상주하며 기초 교육과 상담, 관리를 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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