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가 오는 9월 동탄2신도시로 복지관을 이전, 개관함에 따라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언어치료 외 45개 프로그램에 대해 화성시 거주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별치료, 자립재활 프로그램(5월1일~24일), 그룹치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6월17~21일)으로 구분해 이용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 전화 혹은 내방해서 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당첨자는 개별치료 및 자립재활 프로그램(6월7일), 그룹치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6월28일) 발표된다.
김현균 관장은 “화성시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분들의 자립과 재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그램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신청 창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