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 화성신문
|
화성시가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소공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 전년대비 9억3,000만 원 증액된 12억3,000만 원을 자금 소진시까지 관내 상시근로자수 10민 미만 제조업체로 한국표준산업 분류 C22, C24~C31에 해당하는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근무환경 개선, 품질인증, 홍보마케팅 등이다. 올해는 특히 기업홍보동영상과 명감제작(팜플렛)도 지원한다. 작업환경개선사업의 경우 지원한도가 800만 원으로 증액되고 지원대상도 113개사로 확대됐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TEL 031-354-3641)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