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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 복지시설 등에 우리이웃돕기성금 1억 원 전달
3일 리베라CC서 제7회 회원친선골프대회 개최, 역대 최대 240명 참가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06/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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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화성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화성상공회의소 제7회 회원친선골프대회 참가 기업인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3일 화성시 청계동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2019년 우리이웃돕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열고, 모인 성금 1억 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1억 원 중 3000만 원은 화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됐으며, 나머지 70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성시에 전달돼 불우한 이웃과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을 받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6곳은 성녀루이제의 집을 비롯해 불이원’,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지체장애인협회’ 등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 화성신문

 

골프대회 대회장인 박성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려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최근 기업경기가 좋지 않지만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인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여 기업인들의 기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회 째를 맞은 올해 골프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240(60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45개 팀보다 15개 팀이 늘었다. 경기방식은 샷건 방식·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리베라 컨트리클럽 로컬룰이 적용됐다.

 

 

▲ 골프대회 추진위원들과 초청된 VIP들이 참가 기업인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3일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화성상공회의소 우리이웃돕기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초청된 VIP들이 시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광덕 추진위원장, 최주운 명예회장, 박 회장,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최광수 프로골프.     © 화성신문

 

▲ 현대캐피탈이 홀인원 싱품으로 내건 기아자동차 대형 세단 ‘The K9’.     © 화성신문

 

▲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이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남자부 ㈜화신페이퍼텍 김송환 대표(사진 왼쪽), 여자부 건국우유화성영업소 유도연 대표(사진 오른쪽)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골프대회에는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 양승호 한국독립야구 챌린저스 감독, 김영호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광수 프로골퍼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현대캐피탈이 홀인원 상품으로 기아자동차 대형 세단 ‘The K9’(5400만 원)을 후원했지만, 아쉽게도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 골프대회 후 열린 3부 행사(시상식 및 만찬)에서 참가자들이 전자바이올린 및 남성4중창 공연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골프 친선 운동 후 마련된 3부 시상식 및 만찬 시간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 유와 남성4중창 라 크레마가 공연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 후원자들 명단이 새겨진 엑스 베너들.     © 화성신문

 

▲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사진 오른쪽)이 경매 물품으로 내건 고급 술(양주) 낙찰자인 김상옥 화성상의 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한편, 화성상공회의소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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