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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흥미를 더하는 태권도의 향연 ‘합~~’
신경대 태권도시범단, 뱃놀이 축제 금상 수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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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태권도시범단이 지난 8일 전곡항에서 열린 11회 화성 뱃놀이 축제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에서 대학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찾은 관람객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 훈련부장은 땀을 흘려가며 운동했던 시간과 노력들이 배신하지 않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 너무나도 기쁘고, 특히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에서 수상해 큰 영광이다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허재성 태권도 지도교수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묵묵히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향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태권도시범단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20183월 창단돼 1~2기 단원들이 활동 중이다. 화성시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활발한 시범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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