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성문화원 스마트폰 영상자서전 강좌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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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원(원장 고정석)이 6월 다양한 무료강좌를 진행하며 화성을 문화의 향기로 뒤덮고 있다.
화성문화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진행해 왔다. 이달에는 기존 진행하는 문화강좌와는 별도로 공모를 통해 시‧도‧국비를 지원받아 더욱 알찬 강좌를 추가로 마련했다.
4차 산업시대의 기본인 인문학 강좌를 기본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자신만의 노래제작 등 화성시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첨단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고정석 화성문화원 원장은 “문화원은 지역문화의 인큐베이터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화성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찾아내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효과적인 사업은 정착시키는 활동을 통해 화성시 문화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강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전화031-353-6330)나 홈페이지(www.hscc.or.kr)에서가능하다. 진행 중인 과정도 신청 후 합류가 가능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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