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제10대 서장으로 윤후의 전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54)가 취임했다.
윤후의 신임 서장은 경기 부천시에서 태어나 인하대부속고등학교, 경찰대를 거쳐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7년 경찰대학 3기로 임용된 이후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경남청 창녕경찰서장, 서울청 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9년 2월15일까지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로 재직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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