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 전시된 캘리그라피 작품.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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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읍에 위치한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가 문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지난 15일부터 8월14일까지 한달간 체육센터 2층 복도에서 진행한다.
‘원더풀! 건강Full! 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화성시 캘리그라피 동아리 ‘감성티움’이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유승민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팀장은 “이번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통해 센터 회원이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며 “이와 같은 기회를 자주 만들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화성시 대표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를 위해 작품을 재능 기부한 화성시 캘리그라피 동아리 ‘감성티움’은 2017년 설립돼 문아린, 장진영, 이정희, 최하나 작가가 활동중에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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