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읍 도원체육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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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가 운영하는 공원내 물놀이장 13개소를 일제히 개장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신리천공원, 청계중앙공원, 노작호수공원, 치동천(근린4호)공원, 다람산공원, 봉담호수공원, 해오름공원, 장짐어린이공원, 도원체육공원, 매송체육공원, 비봉체육공원, 쌍봉산근린공원, 구봉산근린공원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대상은 3~13세 이하(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며, 물놀이장 이용에 적합한 수영모,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물놀이장 마다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원 물놀이장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공원 내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공원관리팀(031-355-1286 / 031-8015-5377) 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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